[방송 SCENE] ‘궁금한 이야기 Y’ 성범죄 조민우 실장, CCTV·지문 공개 ‘공개 제보’
입력 2020. 02.21. 21:43:14
[더셀럽 한숙인 기자] ‘궁금한 이야기 Y’가 재벌가 혼외자로 주장하며 여성들에게 강압에 의해 성관계를 갖는 등의 범죄를 저지른 조민우 실장을 추적했다.

21일 방영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여성들에게 유명 감독의 드라마 출연, 항공사 입사 조건을 내걸어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고 성범죄까지 저지른 조민우 실장을 검거를 위해 제보를 요청했다.

‘궁금한 이야기 Y’는 피해자들에게 성관계를 빌미로 협박을 하고 돈을 갈취하는 중범죄를 저지른 조민우 실장의 실루엣과 지문을 공개했다.

해당 사건의 담당형사는 협박, 공갈, 성범죄까지 저지른 조민우 실장이라는 이름의 범인이 잡히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하는 것이 괘씸하다며 반드시 검거할 것을 약속했다.

제작진은 CCTV에 찍힌 패딩 점퍼를 입은 피의자의 실루엣과 함께 그가 직접 찍은 지장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제보를 요청했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궁금한 이야기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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