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씨야, 남규리 합류 후 얼굴 있는 가수로 “소속사 대표 더 울라고 요구”
입력 2020. 02.21. 22:07:30
[더셀럽 한숙인 기자] ‘슈가맨’이 춤추는 발라드 그룹으로 차별화됐던 트리오 씨야가 출연해 데뷔 전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21일 방영된 JTBC ‘씨야’는 데뷔 전 같은 소속사 선배였던 조성모, SG 워너비처럼 ‘얼굴 없는 가수’로 데뷔할 계획이었으나 남규리가 합류하면서 ‘얼굴 있는 가수’로 콘셉트가 바뀌었다.

당시 이들은 여성 트리오였음에도 소머리 창법으로 인기를 끌었다. 이에 관해 씨야는 당시 목음을 할 때 소속사 대표가 소머리 창법을 살리기 위해 더 울라고 주문했다고 밝혔따.

이들은 울며 애절한 발라드를 부르면서 춤까지 췄다. 매일 춤을 추면서 라이브를 몇 달 동안 연습한 결과 반응이 좋았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씨야’]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