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 ‘이태원 클라쓰’ 박서준, 유재명 치기 위해 ‘김혜은 공조’
입력 2020. 02.21. 23:50:57
[더셀럽 한숙인 기자] ‘이태원 클라쓰’ 박서준이 유재명을 최고의 자리에서 끌어내기 위해 장가를 걸고 김혜은과 거래를 제안했다.

21일 방영된 JTBC 금토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박새로이(박서준)은 이호준(이다윗)으로 하여금 강민정(김혜은)의 자신관리를 하게 한 후 민정을 만나 장가 경영권을 놓고 공조를 요구했다.

새로이는 자신은 단밤을 성공시켜 장대희(유재명)을 무너뜨릴 테니 장가 경영권은 강민정이 차지하라며 거래를 제안했다.

새로이의 제안을 서툰 복수심을 평가절하 한 강민정은 새로이가 아닌 자신의 선임인 박 부장을 믿는 거라며 조건부로 거래 승인을 유보했다.

강민정은 장대희가 단밤을 찾아오게 할 것을 요구했다. 새로이는 장대희가 직접 단밤을 찾아오게 했고 강민정은 그의 거래를 받아들였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이태원 클라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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