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도레미마켓' 이지혜 "딘딘, 순수한 금사빠 스타일"
입력 2020. 02.22. 19:46:07
[더셀럽 신아람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래퍼 딘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는 이지혜와 딘딘이 출연했다.

이날 딘딘은 "오늘 방송이 재미없을까 봐 걱정했다. 과거에는 일부러 웃기려고 틀리는 분들이 있었다. 지혜 누나가 그런 스타일이다. 틀리고 집 가면서 뿌듯해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이지혜는 "이지혜 이 얘기 많이 들어서 고쳤다. 억지웃음 짜내지 말자. 진정성 있게 하려고 출산 이후 진정성을 찾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딘딘은 데뷔 초부터 친하게 지낸 사이다. 굉장히 순수하고 금사빠 스타일이다"라며 "어디 소개해줄 좋은 사람 없냐"고 말해 딘딘을 당황케 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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