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풀인풀' 김미숙, 조윤희에 "오민석 도대체 언제 내보낼 거냐"
입력 2020. 02.22. 19:55:50
[더셀럽 신아람 기자] 오민석이 조윤희 집에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냈다.

22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하 '사풀인풀')에서는 김설아(조윤희)집에 머물러 있는 도진우(오민석) 모습이 그려졌다.

김설아 집에 있는 도진우는 장시간 화장실을 사용해 가족들이 불편함을 겪었다.

김설아는 도진우에 "염치도 없냐. 온 식구들이 스트레스 받는데 내일도 있을거냐"고 물었고 도진우는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아침을 준비하던 선우영애는 "미운 정이 무섭다고 이제 밉기보다 짠하더라. 도대체 언제 내보낼거냐"고 말했다. 이에 김설아는 "오늘 꼭 말해서 내 보내겠다. 걱정말라"며 자리를 떠났다.

반면 문해랑(조우리)는 도진우 없는 도진우 집에서 지냈다.

불편해하는 문해랑에 홍화영(박해미)는 "나도 진우 만큼 화났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널 들인거다. 여긴 전쟁이고 넌 내 무기야. 그대로 있어"라고 말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사풀인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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