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근, 육중완 밴드 ™고 '불후의 명곡' 최종 우승 "슈퍼루키 되고 싶다"
입력 2020. 02.22. 20:45:01
[더셀럽 신아람 기자] 가수 최예근이 '불후의 명곡'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22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故나애심 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예근은 '아카시아 꽃잎 필 때'무대를 선보였다.

그는 "영화 주제가라서 직접 영화를 봤는데 처절한 여인의 시대상이라 화려할 필요가 없다고 느꼈다. 그래서 옷도 수수하게 입고 왔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 '불후의 명곡' 슈퍼루키로 선정되고 싶다"고 남다른 포부를 전했다.

이후 무대를 지켜본 출연진들은 "(슈퍼루키)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극찬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불후의 명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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