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바이 마마!' 김태희, 이규형에 "나한테 장가와" 대학시절 첫 만남 회상
입력 2020. 02.22. 21:07:59
[더셀럽 신아람 기자] 김태희, 이규형 첫 만남이 그려졌다.

22일 tvN 새 토일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이하 '하바마')가 첫 방송됐다.

'하바마'는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차유리(김태희)가 사별의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조강화(이규형)와 딸아이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고스트 엄마의 49일 리얼 환생 스토리를 그린다.

이날 방송은 차유리, 조강화의 첫 만남 회상으로 시작됐다.

대학시절 조강화를 처음 본 차유리는 "서로를 알아보고 사랑에 빠진 시간 3초. 예측 불가능한 순간"이라며 두 사람은 사랑에 빠진다.

그리고 2010년, 차유리는 조강화에게 "결혼하자. 나한테 장가와"라고 말한며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리고 2019년 현재이야기가 그려졌다.

이후 귀신으로 등장한 차유리 모습에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하바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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