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은 없다' 송원석, 박준금 갑질 폭로한 오지호에 "지난 일 들춰내지 마라"
입력 2020. 02.22. 21:25:37
[더셀럽 신아람 기자] 오지호가 박준금 갑질 의혹을 폭로했다.

22일 방송된 MBC 주말 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에서는 도도희(박준금) 갑질 실태를 폭로한 감풍기(오지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도희 갑질 실태를 폭로한 감풍기에 김우재(송원석)는 "왜 지난 일을 들춰내냐"고 속상해했다.

감풍기는 "아직도 나해리(박아인)한테 미련 있냐. 왜 이렇게 싸고 도냐"고 말했다.

이에 김우재는 "지난 일인데 기사까지 나서 좋을 게 뭐가있냐"고 맞받아쳤다.

감풍기는 "사회 정의 차원에서 제보한 거다. 갑질한 사람들 뜨거운 맛을 봐야한다"며 자리를 떠났다.

한편 김우재가 제보했다고 오해한 도도희는 김우재에게 "이런 인터뷰 한 저의가 뭐냐. 왜 합의를 안 해주는 거냐. 도대체 얼마를 원하는 건데"라고 따졌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두 번은 없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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