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김병만 표 참치통구이에 최자 "오늘 먹은 요리 중 1등"
입력 2020. 02.22. 22:01:32
[더셀럽 신아람 기자] 김병만이 참치통구이 요리를 선보였다.

22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폰페이'에서는 오직 정글에서만 맛볼 수 있는 역대급 참치 만찬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셰프 오스틴 강은 ‘낚린이’ 유오성이 잡은 황다랑어로 수준급 해체 실력을 보여준 데 이어 각각 두리안과 고추를 넣은 ‘세비체’와 ‘참치 스테이크’를 선보였다.

맵고, 시고 단 환상 조합을 자랑하는 참치 세비체에 병만족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 심지어 회를 잘 먹지 못하는 유오성마저 “나 더 먹을래”라며 오스틴 강 표 세비체의 매력에 흠뻑 빠진 모습을 보였다.

또한 족장 김병만 역시 기지를 발휘해 ‘참도그(참치 핫도그)’를 만들어냈다. 이에 병만족 모두 입안 가득 황다랑어의 풍미를 느끼며 쫀득한 식감을 즐길 수 있었다.

참치 만찬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김병만이 참치 통구이에 처음으로 도전한 것. 김병만은 손질을 마친 가다랑어를 거대 나무 꼬치에 껴서 그대로 화로에 올리며 “정글 사상 가장 큰 통구이다. 9년 만에 참치 통구이는 처음”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정글의 법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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