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름의 희열' 오늘(22일) 파이널 라운드, 임태혁 4강 진출 성공
입력 2020. 02.22. 22:55:07
[더셀럽 신아람 기자] '씨름의 희열' 최종회가 방송됐다.

22일 KBS2 예능프로그램 ‘태백에서 금강까지 - 씨름의 희열’(이하 '씨름의 희열') 최종회 ‘태극장사 씨름대회’ 파이널 라운드 ‘태극장사결정전’이 약 110분간 생방송됐다.

'태극장사결정전'은 경량급 기술 씨름의 최강자를 가리는 ‘태극장사 씨름대회’의 예선 라운드를 거쳐 살아남은 선수 8인(김태하, 김기수, 손희찬, 윤필재, 이승호, 임태혁, 최정만, 노범수)의 최종 라운드로, 8강전부터 결승전까지 이어지는 토너먼트를 펼쳤다.

8강전에서는 김태하 VS 김기수(제1경기), 손희찬 VS 윤필재(제2경기), 이승호 VS 임태혁(제3경기), 최정만 VS 노범수(제4경기)가 격돌하며, 8강전 제1,2경기 승자와 제3,4경기 승자가 4강전에서 결승행 티켓을 놓고 맞대결을 펼쳤다.

첫 번째 대결에서는 임태혁이 먼저 1점을 획득, 두 번째 대결은 이승호가 밭다리 공격으로 승리했다.

이후 임태혁이 최종 승리하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씨름의 희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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