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아메리카, 무엇? 구미시 코로나19 두 번째 확진자 동선 중 하나
입력 2020. 02.23. 13:43:24
[더셀럽 김지영 기자] 호텔 아메리카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구미시는 두 번째 확진자 A씨의 동선을 공개했다. A씨는 이날 오전 9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자가격리 중으로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대구 북구에 사는 친구 B씨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밝혀진 A 씨의 이동 경로는 17일 오후 6시 황상동 호텔 아메리카, 6시 5분 GS 편의점 인의 센터점, 18일 자정∼오전 1시 30분 황상동 롤링스톤 당구클럽, 오전 2시∼4시 황상동 에이플러스 노래방, 오전 4시∼오후 3시 호텔 아메리카, 오후 3시 GS 편의점 인의 센터점 등이다.

지난 22일 확진 판정을 받은 구미시 임수동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에 근무하는 20대 여성이 첫 번째 확진자 B씨며 그는 대구 신천지 교회 집회에 참석한 남자친구를 만난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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