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인 주연 할리우드 영화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부자들만의 결혼 룰은 무엇?
입력 2020. 02.23. 17:02:27
[더셀럽 최서율 기자] 영화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은 개봉 당시 동양인 주연의 할리우드 영화로 주목받은 바 있다. 이 영화는 뉴요커 레이첼 추(콘스탄스 우)가 남자친구인 닉(헨리 골딩)의 친구가 결혼식을 하는 싱가포르로 향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은 로맨스 코미디다.

싱가포르에 도착한 레이첼은 닉의 엄청난 재력을 알게 됨과 동시에 닉 어머니의 타깃이 된다. 이후 레이첼은 부자들에겐 그들만의 결혼 룰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고 골머리를 앓는다.

중국계 존 추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에는 콘스탄스 우, 헨리 골딩, 양자경, 젬마 찬, 아콰피나, 켄 정 등의 배우들이 출연했다. 지난 2018년 국내 개봉 당시 154,299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했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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