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홍진영, 화이트 갓떼리 하우스+애완견 먼지 공개 “털이 먼지 같아서”
입력 2020. 02.23. 19:12:39
[더셀럽 최서율 기자] ‘집사부일체’에서 홍진영이 갓떼리 하우스와 애완견 먼지를 소개했다.

23일 방영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트로트 사부 박현빈, 홍진영과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 신성록이 함께한 트로트 특집이 공개됐다.

이날 홍진영은 홍진영만의 개성이 돋보이는 화이트 톤의 집으로 멤버들을 이끌었다. 홍진영의 집을 본 이승기는 “남의 집이 이렇게 익숙한 적은 처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집을 소개한 홍진영은 “한 분이 더 인사를 나눠야 한다”라고 한 뒤 방으로 사라져 ‘집사부일체’ 멤버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잠시 후 홍진영은 애완견 먼지와 함께 등장해 멤버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홍진영은 “털이 먼지 같아서 이름이 먼지다”라고 먼지를 소개했고 양세형은 “너무 예쁘다. 어떡하냐”라며 먼지의 귀여움을 칭찬했다. 이후 양세형은 방바닥에 쓰러지는 모션을 취하기도 했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집사부일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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