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SCENE] ‘복면가왕’ 풍차 정체는 트랙스 정모 “‘검색어 바꾸기’가 목표”
입력 2020. 02.23. 19:31:44
[더셀럽 최서율 기자] ‘복면가왕’ 풍차의 정체는 밴드 트랙스 멤버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정모로 밝혀졌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모창의 달인 풍차와 순수한 목소리를 자랑하는 바람개비의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경기에서 바람개비에게 패배한 풍차는 태사자의 ‘타임(Time)’을 부르며 모습을 공개했다. 복면을 벗은 풍차의 정체는 밴드 트랙스의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정모였다.

정모는 “라디오를 통해서는 종종 노래를 부른 적이 있는데 TV로 부르는 건 처음이다”라며 노래를 부른 소감을 공개했다.

이어 “출연 이유는 ‘검색어 바꾸기’ 때문이다. 트랙스를 치면 차종 트랙스가 정모를 치면 정기 모임이 나온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물들였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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