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풀인풀’ 설인아, 납골당 방문 후 지친 김재영에 “걱정하는 게 사랑하는 것”
입력 2020. 02.23. 20:24:50
[더셀럽 최서율 기자] ‘사풀인풀’ 설인아가 납골당 방문 후 지친 기색이 역력한 김재영을 걱정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극본 배유미, 연출 한준서, 이하 ‘사풀인풀’)에서는 박끝순의 납골당을 방문해 오열한 구준휘(김재영)를 걱정해 집까지 데려다주겠다고 말하는 김청아(설인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청아는 “키 달라. 내가 운전하겠다. 오늘은 내가 데려다줄 거다”라고 준휘에게 말했다. 이에 준휘는 “그렇게 걱정되냐”라고 청아에게 물었다.

청아는 “걱정하는 게 사랑하는 거다. 여기서 할 말은 아니지만”이라고 준휘에게 마음을 전달했다. 청아의 말에 준휘는 “그래. 오늘은 네가 데려다줘”라며 청아의 옆자리로 향했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사풀인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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