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희철, 시력 교정 수술 앞두고 진땀 “게임 일일 퀘스트 안 했는데”
입력 2020. 02.23. 21:30:41
[더셀럽 최서율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시력 교정 수술을 앞두고 진땀을 흘렸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178회에서는 시력 교정 수술을 위해 병원을 찾은 김희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희철은 “수술하면 시력이 몇까지 나오나”라고 질문하며 걱정했다. 이에 의사는 “1.0은 나온다”라며 김희철을 격려했다.

시력이 좋아진다는 말에 김희철은 “너무 좋은 거 아니냐. ‘맛남의 광장’ 동준이 믿고 하는 거다”라며 들떴다. 의사는 “동준이가 아니라 날 믿어야지”라고 말했다.

이후 김희철은 수술 대기실로 안내를 받던 중 “오늘 일일 퀘스트 안 했는데”라며 수술을 앞두고도 게임 걱정을 하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물들였다.

‘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미우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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