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6번째 사망자, 청도 대남병원 총 4명 사망…‘집단감염’ 후폭풍
입력 2020. 02.23. 22:07:16
[더셀럽 한숙인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6번째 사망자가 대남병원의 4번째 사망자로 알려져 집단 감염 후폭풍에 관한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경상북도 청도 대남병원원에서 발생한 55번쩨 확진자가 입원 중이던 동국대학교 경주병원에서 사망했다. 해당 환자는 61년생 한국인 남성으로 사망 원인에 관해 조사 중이다.

대남 병원 사망자는 55번째 확진자를 포함해 첫 코로나19 사망자인 63세 남성, 2번째 사망자인 54세 여성, 4번째 사망자인 57세 남성까지 총 4명이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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