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3월→4월 개봉일 변경 “언론시사회도 취소” [공식]
입력 2020. 02.24. 10:18:14
[더셀럽 전예슬 기자] 영화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감독 댄 스캔론)이 4월로 개봉이 변경됐다.

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측은 24일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이 3월에서 4월로 개봉을 변경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국내 추이에 따라 추후 개봉일 확정 고지 안내들리 예정”이라며 “기존 26일 예정 언론, 배급시사회는 취소됐다. 추후 변경된 일정으로 재안내 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마법이 사라진 세상 속 이안(톰 홀랜드)과 발리(크리스 프랫) 두 형제가 주어진 시간 단 하루, 아빠의 반쪽을 찾기 위해 마법으로 기적을 만들어야 하는 미션을 그린 판타지 감동 어드벤쳐다.

당초 이 영화는 3월 5일 개봉 예정이었으나 주말동안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감염자가 600명을 넘어서며 개봉일을 변경하게 됐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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