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임백천, 과거 자신 연기에 “발연기” 웃음
입력 2020. 02.25. 09:05:17
[더셀럽 김지영 기자] ‘아침마당’에서 임백천이 연기를 했던 영상을 보고 웃음을 지었다.

25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화요초대석’ 코너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임백천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임백천은 자신의 과거 영상을 보고 머쓱해하며 “제가 봐도 발연기”라고 말했다.

이어 “연기는 또 다른 세계인 것 같다”며 연기에 어려움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연기자들이 울면서 연기하는 것 힘들 줄 알았는데 몰입하니까 눈물이 나오더라”며 재능을 보이기도 했다.

‘아침마당’은 매주 평일 오전 8시 25분 방송된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1 '아침마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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