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2’,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온라인 제작발표회 “배우·감독·작가 참석” [공식]
입력 2020. 02.25. 09:42:31
[더셀럽 전예슬 기자] 넷플릭스 ‘킹덤2’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제작발표회로 변경됐다.

넷플릭스 측은 “오는 3월 5일 진행 예정이었던 ‘킹덤2’ 제작발표회를 온라인 제작발표회로 변경하고자 한다”라고 25일 밝혔다.

이어 “행사 진행과 구성은 현장 취재와 동일하게 진행되며 주지훈, 류승룡, 배두나, 김상호, 김성규, 전석호, 김혜준, 김성훈 감독, 박인제 감독, 김은희 작가 등이 모두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나눌 예정”이라고 전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833명(24일 오후 4시 기준)으로 밝혀졌다. 청와대는 코로나19 위기 경보단계를 ‘심각’으로 격상시키고 관련 대응체제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킹덤2’는 역병으로 생지옥이 된 조선, 더욱 거세진 조씨 일가의 탐욕과 누구도 믿을 수 없게 되어버린 왕세자 창의 피의 사투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넷플릭스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