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리스 소속사 측 "코로나19 위기 경보…26일 쇼케이스 취소" [공식]
- 입력 2020. 02.25. 10:03:18
- [더셀럽 김희서 기자] 그룹 엘리스(ELRIS)의 컴백 쇼케이스가 취소됐다.
엘리스의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른 추가 확진자 발생 및 2차 감염 우려로 오는 26일 오후 4시 진행 예정이던 그룹 엘리스(ELRIS)의 미디어 쇼케이스가 취소되었음을 알린다”고 밝혔다.
한편 엘리스의 네 번째 미니앨범 ‘JACKPOT’은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다음은 후너스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후너스엔터테인먼트입니다.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른 추가 확진자 발생 및 2차 감염 우려로 오는 26일 오후 4시 진행 예정이던 그룹 엘리스(ELRIS)의 미디어 쇼케이스가 취소되었음을 알립니다.
현재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많은 인원이 모이는 행사를 자제해 달라는 정부의 권고에 따라, 기자님들을 비롯 아티스트 및 현장 스태프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오랜 논의 끝에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예정된 발매 일정은 변동 없이 진행될 예정이며, 엘리스에게도 계속해서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후너스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