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만 걸어요 미리보기] 최윤소, 원료 대장 접근 제한 처분에 당황 “심지호가?”
입력 2020. 02.25. 10:30:58
[더셀럽 최서율 기자] ‘꽃길만 걸어요’ 최윤소가 김지훈이 헛개 원료 대장 파일에 접근 제한을 걸어둔 사실을 알고 당황한다.

25일 오후 방송되는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 나승현, 연출 박기현) 86회에서는 원료 대장 파일을 보려다가 저지당하는 강여원(최윤소)의 모습이 그려진다.

하나음료 회사 직원은 “이상하다. 헛개 생산망 접근 제한이 걸려 있다고 한다. 근데 접근 제한 걸어둔 사람이…”라며 여원이 TF팀인데도 불구하고 정보를 열람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린다. 이에 여원은 “김 본부장님?”이라며 접근 제한을 건 사람이 김지훈(심지호)이라는 사실을 알고 놀란다.

오토바이 라이딩 데이트 이후 강여주(김이경)는 남이남(나인우)에게 “나처럼 선머슴 같은 타입은 남자들한테 전혀 어필이 안 되나 보다”라며 묻는다. 이남은 머리를 묶는 여주를 보며 설렘을 느껴 ‘내가 왜 이러지’라고 고민한다.

한편 왕꼰닙(양희경)은 이남까지 남편이 유산으로 남긴 땅을 팔 생각에 설레발을 치자 화가 나 “너희들 정말 정신 안 차릴 거냐. 돈 쓸 궁리나 하고”라며 소리친다. 가족들은 꼰닙의 반응에 어쩔 줄을 모른다.

‘꽃길만 걸어요’는 매주 월~금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꽃길만 걸어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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