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사랑 미리보기] 이선호, 오승아 거짓말에 윽박 “윤종화도 버리는 존재냐”
입력 2020. 02.25. 11:14:33
[더셀럽 최서율 기자] ‘나쁜사랑’ 이선호가 오승아의 반복된 거짓말을 눈치채고 윤종화 대신 분노한다.

26일 오전 방송되는 MBC 일일 드라마 ‘나쁜사랑’(극본 홍승희, 연출 김미숙) 62회에서는 황연수(오승아)의 과거와 거짓말에 화가 난 한재혁(이선호)이 “민혁이도 쓸모없어지면 아무렇게나 버리는 그런 존재냐”라고 소리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재혁의 윽박에 연수는 “어쩔 수 없었다. 이 얘기 민혁 씨가 알면 안 된다, 제발”이라며 재혁에게 애원한다.

한편 최하은(이예빛)의 유치원에 일일 교사로 방문한 재혁은 최소원(신고은)에게 “애들한테 인기 짱이었다면서”라고 칭찬받는다. 소원의 칭찬에 재혁은 “근데 진짜 희한한 게 하은이만 눈에 보이더라. 날 보고 막 웃어 주는데 어찌나 예쁘던지”라며 일화를 늘어놓는다.

다정히 일화를 설명하는 재혁에게 소원은 “진짜 우리 하은이가 그렇게 예뻤나”라며 묻는다.

‘나쁜사랑’은 매주 월~금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나쁜사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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