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솔빈 측 "'편의점 샛별이' 출연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 [공식]
입력 2020. 02.25. 13:00:38
[더셀럽 신아람 기자] 그룹 라붐 솔빈이 '편의점 샛별이'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솔빈 소속사 글로벌에이치미디어 측은 25일 더셀럽에 "솔빈이 '편의점 샛별이'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 아직 확실하게 정해진 바는 없다"라고 밝혔다.

'편의점 샛별이'는 남자주인공이 운영하는 편의점에 여자 주인이 아르바이트생으로 들어오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좌충우돌 로맨스 드라마다. 웹툰 원작은 연재 중 한 달 동안 조회수 500만뷰, 누적 조회수 5700만뷰, 구독수는 4000만명을 넘어서는 기록을 세운 작품이다.

극 중 솔빈은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정샛별(김유정) 동생 정은별 역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배우 김유정, 지창욱이 출연을 확정지은 '편의점 샛별이'는 올 가을 국내에서 라이프타임 채널을 포함한 복수의 채널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최근 JTBC '이태원 클라쓰'에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았던 솔빈이 '편의점 샛별이' 출연을 확정 짓고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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