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속보] 서울 명성교회 확진자 2명 발생, 신도 10만 명…신천지 온천 악몽 재현 불안
입력 2020. 02.25. 13:03:54
[더셀럽 한숙인 기자] 대구 남구 대명동 신천지 교회, 부산 동래구 온천동 온천교회에 이어 서울 소재 명성교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는 25일 오후 12시를 넘긴 시점에서 명성교회에 확진자 2명이 발견됐다고 전했다.

신도 10만 명의 명성교회는 신도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주일 예비 중단 결정을 내렸다.

명성교회는 신천지 교회에 이어 온천 교회에 확진자가 발생하고 23일 정부가 코로나19 대응 위기걍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하자 ‘주일 예배를 제외한 교회 내 모든 모이을 중단합니다’라는 공지를 홈페이지에 개제한 바 있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명성교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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