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펜타곤 후이, ‘Dr. 베베’ 추천한 박미선에 감동 “꼭 찾아뵙겠다”
입력 2020. 02.25. 13:26:37
[더셀럽 최서율 기자] ‘정희’에서 펜타곤 멤버 후이가 방송인 박미선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의 ‘라이브 온 에어’ 코너에서는 스페셜 게스트로 그룹 펜타곤의 후이, 진호, 홍석, 우석이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박미선 씨가 ‘정희’에 출연해 펜타곤 노래를 추천했다. 펜타곤 밀어야 된다고 노래를 추천하더라”라고 말했다. 후이는 “너무 감동받았다”라며 박미선을 향해 음성 편지를 남겼다.

음성 편지를 통해 후이는 “선배님, 저 펜타곤 후이다. 저희 노래 좋다고 말씀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아직 직접 뵌 적은 없지만 CD와 함께 이야기를 담아서 꼭 찾아뵙겠다”라고 인사했다.

이에 펜타곤 멤버 진호도 “웃을 상황이 아니었는데도 많이 웃었다. 기분 좋게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고 덧붙이며 박미선에 대한 고마움을 밝혔다.

펜타곤은 지난 12일 정규 앨범 타이틀곡 ‘Dr. 베베’를 발매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FM4U ‘정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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