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가족' 김광규→서지석, 웃음 사냥꾼들 등장…3월 15일 첫 방
입력 2020. 02.25. 14:04:08
[더셀럽 신아람 기자] '어쩌다 가족' 에서 김광규, 서지석, 서연우, 박근영이 4차원 가족의 특별한 이야기를 전한다.

오는 3월 15일(일) 첫 방송 될 TV조선 새 예능드라마 '어쩌다 가족'(극본 김번, 성윤진/ 연출 김창동)에서 김광규, 서지석, 서연우, 박근영이 못 말리는 4인 4색 개성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어쩌다 가족'은 하숙집을 운영하는 성동일, 진희경 부부와 항공사에 근무하는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이 하숙으로 연을 맺는 색다른 가족 구성의 예능드라마다.

첫째 김광규(김광규), 둘째 김지석(서지석), 김지석의 딸 김연우(서연우), 막내 김근영(박근영)으로 이루어진 김씨네 가족은 바람 잘 날 없는 일상으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중년의 나이에 트롯트 천왕을 꿈꾸는 김광규와 진지한 운동광 김지석, 6살 애어른 김연우, 팩폭장인 김근영이 모여 막상막하 개성대결을 펼친다.

특히 김광규는 '김씨네 가족' 엄마 같은 맏형으로서 김지석, 김연우, 김근영과 스페셜한 재미를 선사한다. 가끔 애어른 같은 말을 뱉는 김연우의 동심을 지켜주려 진땀을 빼는 모습과 반찬투정을 하며 자신의 속을 긁는 김근영에게 분노를 폭발시키는 모습은 ‘어쩌다 가족’의 큰 재미요소 중 하나라고.

또한 네 사람은 옆집 ‘하늘 하숙집‘에 살고있는 성동일 가족들과도 얽히고설킨 에피소드를 대방출 한다고 해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어쩌다 가족'은 오는 3월 15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 된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