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SCENE] 로이킴 억울 사연 “음란물 유포가 아니라 합성 알린 것” (풍문쇼)
입력 2020. 02.25. 14:29:15
[더셀럽 최서율 기자] ‘풍문쇼’에서 가수 로이킴의 억울한 비하인드 사연이 공개됐다.

24일 오후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정준영 단톡방’ 멤버로 지목돼 음란물 유포 혐의로 수사를 받았던 로이킴의 속사정을 파헤쳤다.

이날 ‘풍문쇼’에 출연한 한 기자는 “정준영이 속한 단톡방 중 낚시 관련 단톡방이 있다. 로이킴은 낚시방의 멤버였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때 그 시기에 어떤 특정 연예인의 음란물 합성 사진이 유포된 적이 있다. 그때 로이킴은 (음란물 사진이 올라온) 블로그를 캡처해 ‘이거 그분 아니야’라고 올렸다. 그런데 그게 정보통신법상 음란물 유포가 된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로이킴이 처벌을 받지는 않았지만 수사 대상이 됐다는 것만으로도 이미지가 나락으로 떨어졌다. 이런 비화를 알아줬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채널A ‘풍문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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