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최대한의 봉쇄 정책’ 의미는? 출입 차단 NO·촘촘 관리
입력 2020. 02.25. 15:19:26

25일 오전, 당정

[더셀럽 한숙인 기자] 25일 고위당정청 협의회는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한 대구·경북지역에 통상의 차단 조치를 넘는 ‘최대한의 봉새 정책’를 시행하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정부, 청와대는 25일 고위 당정청 협의히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확산과 이에 따른 경제 둔화를 막기 위해 대구·경북지역 최대 봉쇄조치를 비롯해 추가경정예산(추경)안 편성 등의 대책을 마련했다.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최대한의 봉쇄정책을 시행'한다는 의미는 방역망을 촘촘히 해 코로나19 확산 및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한 조치를 의미한다. 따라서 지역 출입 자체를 봉쇄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