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카드 전지우 “남미 인기 이유? 뭄바톤+댄스홀 파고들었다”
입력 2020. 02.25. 15:26:25
[더셀럽 최서율 기자] 그룹 카드 멤버 전지우가 남미에서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25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에는 그룹 카드(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 KARD)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전지우는 “처음 데뷔했을 때 뭄바톤 장르를 하시는 분들이 국내에 없었다. 춤 장르 자체도 댄스홀이라는 장르를 조금 더 파고들었다. 그걸 남미 분들이 신선하게 느끼신 것 같다”라고 남미 인기 이유를 밝혔다.

전지우가 언급한 뭄바톤은 하우스 음악과 레게톤을 혼합한 장르고 댄스홀은 자메이카 대중 음악의 한 종류다.

이에 DJ 뮤지는 “남미는 웬만한 에너지로는 움직이지 않으시는 분들이다”라며 카드의 열정을 칭찬했다.

카드는 지난 12일 4번째 미니 앨범 ‘레드문(RED MOON)’을 발매 후 활발히 활동 중이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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