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KARD) 에이셉 “볼리비아 공연기? 기절하고 싶었다” 토로 (두데)
입력 2020. 02.25. 15:35:55
[더셀럽 최서율 기자] 카드 멤버 에이셉이 볼리비아로 공연을 하러 갔을 때의 일화를 공개했다.

25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에는 그룹 카드(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 KARD)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에이셉은 “볼리비아가 기억에 남는다. 볼리비아가 고도가 높은데 비행기에서 내리니까 너무 어지럽더라. 이게 고산병인가 생각이 들면서 그냥 기절해 버릴까 싶을 정도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근데 기절을 해 버리면 창피하지 않나. 동생들도 버티고 있는데”라며 힘듦을 참고 끝까지 공연을 완수했음을 자랑했다.

DJ 안영미는 사연을 말하는 에이셉의 얼굴을 보며 “지금도 핏기가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카드는 지난 12일 4번째 미니 앨범 ‘레드문(RED MOON)’으로 화려하게 컴백했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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