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내고향' 숙행, 전영록 찾아 연화도行 "섬 오면 히트곡 주신다고 해"
입력 2020. 02.26. 20:23:31
[더셀럽 신아람 기자] 가수 숙행이 전영록에게 신곡을 부탁했다.

26일 방송된 KBS1 '6시 내고향'에서는 연화도에서 만난 숙행, 전영록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영록을 찾아온 숙행은 "신곡을 주기로 약속하셨다. 받으려면 섬으로 와야 된다고 하셔서 직접 왔다"라고 말했다.

연화도를 둘러보던 숙행은 "섬에 오면 히트곡 주신다고 했잖아요"라고 물었고 전영록은 "곡소리가 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전영록은 "임자가 나오길 기다렸던 곡"이라며 숙행에게 신곡을 선물하기로 약속하며 '어느 날 갑자기' 한 소절을 선보였다.

전영록이 숙행에게 선물할 신곡 '어느 날 갑자기'는 다음 방송에서 공개된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6시 내고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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