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3기 졸업생 최보민 "첫 예능 함께 할 수 있어 행복"
입력 2020. 02.26. 21:27:19
[더셀럽 신아람 기자] '수미네 반찬' 3기 제자 졸업식이 공개됐다.

오늘(26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 90회에서는 김수미의 3기 제자 배우 이태곤, 방송인 광희, 가수 골든차일드 보민의 마지막 수업이 공개됐다.

이날 김수미는 3기 제자들과의 마지막 수업을 위해 맞춤형 집밥 레시피를 공개했다. 자취생들이 엄마표 반찬이 그리울 때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반찬들을 준비한 것.

이에 3기 제자들은 '수미네 반찬' 졸업식을 맞이해 엄마 손맛 가득한 반찬 배우기에 나섰다.

이후 마지막 수업을 기념해 세 사람은 손 편지를 준비했다.

광희는 "요리가 쉬운 게 아니란 것을 깨달았다. 따뜻한 큰엄마 같은 모습 잊지 못할 거다"라며 김수미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최보민은 "사랑하는 수미 선생님. 저의 첫 예능을 수미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라며 "요리라는 낯섦을 즐거움으로 바꾸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 배운 레시피들로 주위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겠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수미네 반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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