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SCENE] '살림남' 최민환♥율희, 쌍둥이 출산 "보고도 안 믿겨, 힘차게 키우겠다"
입력 2020. 02.26. 22:44:03
[더셀럽 신아람 기자] 최민환, 율희 부부가 '살림남2' 작별 인사를 전했다.

26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마지막 작별 인사를 전하는 최민환, 율희 부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민환은 딸 쌍둥이 출산에 "신기하고 벅차고 여러 감정이 복합적으로 다가왔다"라며 "진짜 믿기질 않는다. 신기하고 율희한테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후 율희는 출산 4일 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밝은 모습으로 인사를 건넸다. 율희는 "선생님께 칭찬받았다. 희복력 짱이라고 하셨다"며 웃어 보였다.

그러면서 최민환은 "우리가 진짜 세 아이의 부모가 됐다니 신기하다. 보고 있어도 안 믿겨"라며 "둘이 늘어나니까 가장의 무게가 좀 더 무거워졌다. 열심히 해야지"라고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이어 율희는 "실감 안 나고 너무 아쉽다. 또둥이 돌잔치까지 해야할 거 같은 느낌이다. 그동안 많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힘차게 키우겠다"라며 마지막 소감을 전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살림남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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