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퀸' 조엘라, 4대2로 장서영 꺾고 다음 라운드 진출 성공
입력 2020. 02.26. 23:40:57
[더셀럽 신아람 기자] 조엘라가 장서영을 꺾고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26일 방송된 MBN '여왕의 전쟁:트로트퀸'(이하 '트로트퀸') 4회에서 3라운드 일대일 지목 배틀이 펼쳐졌다. 일대일 지목배틀은 먼저 MC 김용만의 지목을 받은 경연자가 상대팀에서 자신과 대결할 경연자를 직접 골라 승부를 겨루는 방식이다.

이날 조엘라와 일대일 배틀을 펼치게 된 장서영은 애절한 목소리로 '유달산아 말해다오'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조엘라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천년바위'를 완벽 소화했다.

두 사람 무대를 본 이상민은 "언젠가 조엘라 언니를 넘어설지도 모르는 정말 좋은 목소리다. 조엘라는 항상 감사한 생각이 드는 무대다"라고 극찬했다.

결과는 2표차로 조엘라가 승리,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N '트로트퀸'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