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김아랑 "첫 녹음? 생각보다 긴장되고 어려웠다"
입력 2020. 03.27. 07:51:25
[더셀럽 김희서 기자] '인간극장' 김아랑이 첫 녹음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27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에서는 ‘남아공 아빠와 부산 엄마의 해피하우스’ 5부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랑은 방송국에서 첫 녹음한 소감에 대해 “생각보다 긴장되고 어려웠다. 연습할 때는 마이크나 녹음장치가 없어서 편하게 했는데 뭔가 더 부담됐다”라며 얼떨떨해 했다.

첫 녹음을 마치고 가족들과 집에 돌아온 뒤 엄마 김지은 씨는 치즈가 들어간 수제 돈가스를 만들었다. 막내 아들 이든이는 엄마를 도와 돈가스 빵가루를 직접 뜯어 힘을 보탰다.

엄마표 수제돈가스를 맛본 아이들은 “천국에 있는 것 같다”며 한 그릇을 뚝딱 비웠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1 '인간극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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