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만 걸어요 미리보기] 최윤소, 심지호에 단호히 부탁 “남편 죽음에 대한 진실”
입력 2020. 03.27. 10:04:28
[더셀럽 최서율 기자] ‘꽃길만 걸어요’ 최윤소가 심지호에게 임지규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말해 달라고 부탁한다.

27일 오후 방송되는 KBS1 일일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 나승현, 연출 박기현) 109회에서는 사무실에 마주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강여원(최윤소)과 김지훈(심지호)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훈은 “그 돈은 제가 강여원 씨한테 갚겠다”며 윤정숙(김미라)이 강규철(김규철)에게 사기 친 금액을 대신 배상하겠다고 말한다.

이에 여원은 “본부장님께 받을 생각 없다”고 제안을 거절하며 “다만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건 제 남편 죽음에 대한 진실이다”라고 강조한다.

한편 황병래(선우재덕)는 계속해서 수입 헛개 관련 진실을 폭로하려는 여원에게 “탄산수 프로젝트가 지연이 되면 봉 팀장이 자란 보육원도 타격이 클 거다”라고 협박조로 이야기한다.

‘꽃길만 걸어요’는 매주 평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꽃길만 걸어요’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