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 자가 격리 12일 차 근황 공개 “슬슬 짜증 나려 해” [셀럽샷]
입력 2020. 03.27. 11:27:37
[더셀럽 최서율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의 여파로 12일째 자가 격리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27일 오전 다니엘 헤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 나 자신에게도 슬슬 짜증이 나려고 한다”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햇다.

동영상 속에는 여러 스타일의 다니엘 헤니가 등장해 화면을 채우고 있다. 책을 읽거나, 반려견 로스코와 낮잠을 자거나, 기타를 치는 등의 다채로운 다니엘 헤니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최근 다니엘 헤니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식 모델로 활동 중인 건강기능식품회사 에이치피오(덴프스)와 대구, 경북을 포함한 전국 각처에 현금 1억 원과 2억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한 바 있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다니엘 헤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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