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안보현, 전직 복서의 상남자美 발산→엑소 세훈과 감성 캠핑
- 입력 2020. 03.28. 08:32:20
- [더셀럽 박수정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안보현이 개성 넘치는 하루를 보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복싱부터 캠핑까지 쉴 틈 없는 하루를 보낸 안보현의 싱글 라이프가 펼쳐졌다.
먼저 안보현은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속 '장근원'에게서 찾아볼 수 없던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17년 차 베테랑 자취러다운 면모를 자랑, 노련한 음식 솜씨로 맛있는 한 끼를 뚝딱 차리고 틈틈이 집을 치우며 깔끔한 주거공간을 만들어냈다.
그런가 하면 안보현은 탁 트인 바다 풍경을 바라보는 감성 충만한 캠핑을 즐겼다. 전문가 포스로 캠핑 장비를 준비하던 중 아기자기한 알전구가 등판, 뜻밖의 소녀 감성으로 상상불가의 반전 매력을 뽐내기도. 다음 주에는 절친 엑소 세훈과 함께 힐링 여행이 이어진다고 해 더욱 기대감이 모아진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