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나이→차, '나혼산' 출연 후 실검 장악 '뜨거운 관심'
입력 2020. 03.28. 11:36:04
[더셀럽 박수정 기자] 배우 안보현이 MBC '나혼자산다' 출연 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했다.

최근 JTBC '이태원 클라쓰'에서 강렬한 악역 연기를 보여 준 안보현은 지난 27일 '나혼자산다'에 출연,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싱글라이프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안보현은 17년차 프로 자취러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오랜 자취 경력에 안보현 나이에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안보현은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살이다.

안보현의 클래식 카에 특히 대중들의 관심이 쏠렸다. 안보현은 이 차에 대해 "96년식 자동차다. 어릴 때부터 갖고 싶었던 드림카다"라고 소개했다.

차량 외부부터 내부까지 안보현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었다. 안보현은 "모델일을 할 때부터 15만원, 30만원씩 모아서 (자동차의 부품을) 하나하나 바꿨다"라고 밝히며 차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안보현 차는 현대차에서 출신한 갤로퍼 1세대로 알려졌다. 현재 중고가는 250만원 정도다.

한편 안보현은 2007년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단역부터 시작, 2014년 드라마 '골든크로스'를 시작으로 '최고의 연인', '태양의 후예', '별멸 며느리' '숨바꼭질' '그녀의 사생활'과 영화 '히야' '독고 리와인드'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나혼자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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