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새소년+선우정아, '비온다'·'긴 꿈' 매시업 무대 선사
입력 2020. 03.28. 18:37:56
[더셀럽 김희서 기자] '놀면뭐하니?' 새소년과 선우정아가 매시업 무대를 선사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뭐하니?‘의 ’방구석콘서트‘ 편에서는 밴드 새소년과 가수 선우정아가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의 수많은 부캐 중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가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선우정아는 “단연 유르페우스다. 너무 웃겼다. 끝음 나간 거 보고 너무 웃었다”라고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새소년과 선우정아의 합동 공연에 대해 “사실 저희가 컬래버로 기획한 공연이 있는데 취소가 됐다. 그래서 이번 공연을 통해 아쉬움을 달랬다”라고 전했다.

이들은 선우정아의 서정적인 곡인 ‘비온다’와 새소년의 몽환적인 느낌의 ‘긴 꿈’을 매시업한 곡으로 무대를 꾸몄다. ‘매시업’이란 서로 다른 곡을 조합하여 새로운 곡을 만든 것을 뜻한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놀면뭐하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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