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는 형님' 세븐틴 승관 "엄마 성, 희귀한 '좌' 씨…나는 부씨집안 막내아들"
- 입력 2020. 03.28. 20:58:59
- [더셀럽 김희서 기자] 세븐틴 승관이 '부좌집안'의 성 씨 이야기를 공개했다.
28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개그맨 김준현, 홍현희, 빅스 라비, 세븐틴 승관이 전학생으로 찾아왔다.
최근 '아는 형님' 녹화에서 네 사람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사랑받고 있는 '대세 예능인'답게 재치 넘치는 말솜씨로 형님들을 휘어잡았다. 라비는 "2년 전 부터 '아는 형님'에 나오는 것을 상상했다"라며 그동안 준비해 놓은 모든 재능과 끼를 방출해 형님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독특한 '부' 씨 성 덕분에 얻었던 본인의 별명 에피소드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일명 '부좌집안' 막내 아들로 태어난 승관의 이야기에 형님들은 "대단한 집안이다"라며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는 후문.
'부좌집안' 막나 아들 세븐틴 승관이 밝히는 흥미진진한 성 씨 이야기는 28일(토)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