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참시' 트롯왕자 조명섭, 생애 첫 광고 촬영…현장 초토화된 이유?
- 입력 2020. 03.28. 23:05:00
- [더셀럽 김희서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조명섭이 생애 첫 광고 촬영을 한다.
28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광고 촬영에 도전한 조명섭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조명섭은 생애 첫 광고 촬영에 도전했다. 촬영에 앞서 광고 시안을 보던 조명섭이 “이 광고를 잘 찍을 수 있을지 걱정된다. 이런 광고는 박보검 형만 찍는 거 아니냐”며 몸 둘 바를 몰라 했다. 조명섭은 생애 첫 광고를 찍는다는 설렘과 잘 해낼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을 동시에 느끼며 촬영장으로 향했다고.
무엇보다 조명섭이 광고 촬영 현장에서 박보검 부럽지 않은 대접을 받았다고 전해져 궁금증이을 더한다. 조명섭이 리액션을 할 때마다 환호성과 박수가 터져 나온 것은 물론, 조명섭 취향을 완벽 저격한 다과가 준비된 것. 과연 스태프들을 단번에 사로잡은 조명섭의 생애 첫 광고 촬영은 어떨지 기대된다.
한편 조명섭의 호응 폭발 광고 촬영 현장은 3월 28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97회에서 공개된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