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블레스유2’ 측 ”송은이·김숙·박나래·장도연, 코로나19 음성… 2주간 휴방“ [전문]
입력 2020. 03.29. 18:36:09
[더셀럽 김지영 기자] 예능프로그램 ‘밥블레스유2’의 PD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을 받은 가운데 출연진은 음성판정 결과를 받았다.

29일 케이블TV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밥블레스유2’ 측은 ”출연진 4명(송은이, 김숙, 박나래, 장도연)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 측은 ”제작진의 경우 현재까지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일부 내일과 모레 결과를 알 수 있다“며 ”제작진 포함 접촉 의심자는 결과와 상관없이 자가격리 조치중이고 계속 예의주시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끝으로 ”방송은 2주간 휴방예정이며 향후 추이를 지켜볼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하 '밥블레스유2' 입장 전문

'밥블레스유' 출연진 4명(송은이, 김숙, 박나래, 장도연)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밥블레스유' 제작진의 경우 현재까지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일부 내일과 모레 결과를 알 수 있습니다.

제작진 포함 접촉 의심자는 결과와 상관없이 자가격리 조치중이고 계속 예의주시할 예정입니다.

방송은 2주간 휴방예정이며 향후 추이를 지켜볼 계획입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CJ EN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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