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옹성우, 뒤섞인 한글 빠르게 읽어 성공… 샘오취리·다니엘 ”한국인인데“
입력 2020. 03.29. 18:55:49
[더셀럽 김지영 기자] ‘집사부일체’에서 옹성우가 2라운드에서 문제를 맞췄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김덕수 사부가 출연해 조선시대 왕이름을 대결하는 다니엘 린데만, 이승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다니엘 린데만은 이승기와 접전을 펼쳤으나 아쉽게 패배했다. 두 번째 문제에서는 뒤죽박숙 섞인 말을 어순을 정리해 대답하는 게 출제됐다. 다니엘 린데만과 샘오취리는 한국인 멤버들에 비해 뒤늦게 출발했다.

가장 먼저 도전한 양세형은 실수해 탈락했고 이어 신성록, 샘오취리도 떨어졌다. 결국 옹성우가 제대로 대답해 우승했다.

이에 샘오취리는 ”한국인인데 이것도 안 되면 안 된다“고 했고 다니엘 린데만 역시 그의 옆에서 호응하며 맞장구를 쳤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SBS '집사부일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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