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김선호, 연정훈 이기기 위해 입 벌리고 ”드라마 생각 안 했다“
입력 2020. 03.29. 19:09:53
[더셀럽 김지영 기자] ‘1박 2일’에서 김선호가 게임에서 이기려 열의를 보였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에서는 두루마블 전국일주 게임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우려로 인해 KBS 건물 내에서 지역을 정해 게임을 했다.

진해에서 할 게임은 떨어지는 꽃잎을 얼굴로 받는 것이었다. 얼굴에 물을 묻힌 상태에서 떨어지는 꽃잎을 더 많이 받으면 성공이다. 문세윤은 자신의 얼굴이 크다고 자랑하며 목까지 얼굴로 쳐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첫 게임은 연정훈과 김선호가 맞붙었다. 김선호는 꽃잎을 더 많이 붙이기 위해 입을 열기도 했다. 김선호는 ”나 진짜 모든 걸 다 포기하고 했다. 드라마 생각 안 하고 했다“고 열의를 보였다.

연정훈과 같은 팀이었던 딘딘은 연정훈에게 큰 차이로 졌다며 ”나랑 선호 키 차이만큼 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2 '1박 2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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