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홍현표, 조업 시작 후 8kg 문어 낚시 성공 “마음 든든해”
입력 2020. 03.30. 07:57:30
[더셀럽 최서율 기자] ‘인간극장’ 홍현표(52) 씨가 조업을 시작하자마자 문어를 잡아 기쁜 마음을 밝혔다.

30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 프로그램 ‘인간극장’에서는 ‘홍 선장이 부른다, 인생역전’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홍현표 씨는 “너무 급하게 당기면 문어가 떨어진다. 먹물을 막 쏜다”며 입질이 오기 시작한 그물을 천천히 당겼다. 이후 커다란 문어가 바다에서 올라왔다.

엄청난 크기의 문어를 본 홍현표 씨는 “이 문어는 8 킬로그램 정도 되겟다. 조업 시작하자마자 7, 8 킬로그램 문어 하나만 잡아도 마음이 든든하다. 다리도 다 있고”라며 뿌듯함을 알렸다.

이어 “이 맛에 나온다. 이 어구가 문어를 물지 않았나. 이대로 문어를 잡으면 된다”라고 말했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인간극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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