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고다혜 "'6시 내 고향'은 나의 삶의 학교이자 교과서"
입력 2020. 03.30. 09:01:01
[더셀럽 신아람 기자] 고다혜가 '6시 내 고향' 의미에 대해 전했다.

30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7000회를 맞이한 '6시 내고향' 리포터들이 출연했다.

이날 고다혜는 "'6시 내 고향'은 삶의 학교라는 말에 공감한다. 교과서다"라고 정의했다.

이어 "어른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책을 수천 권 읽는 것처럼 많이 배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하루는 배를 많이 타고 내렸는데 너무 힘들더라. 어머니한테 쉽게 돈 버는 일 없을까요 물었더니 정신 차리고 젊은 사람이 일 열심히하라고 하시더라. 세월이 보상해주신 단 말에 많이 배웠다"라고 덧붙였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아침마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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