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SCENE] ‘맛 좀 보실래요’ 김정화, 지분 판매 고민 최우석에 “책잡힐 일만”
- 입력 2020. 03.30. 09:06:58
- [더셀럽 최서율 기자] ‘맛 좀 보실래요’ 김정화가 지분 판매를 고민하는 최우석을 회유했다.
30일 오전 방영된 SBS 일일 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 100회에서는 한정원(김정화)의 사무실에 방문한 정준후(최우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준후는 정원에게 “당신 말대로 (당신 아버지가) 투자를 하고 싶으시다고 한다. 그런데 투자 조건이 좀. 내 지분을 넘기라고 하신다. 몇 배 더 비싸게 사 주시겠다고”라며 고민을 토로했다.
준후는 고개를 끄덕였지만 이후 배유란(이슬아)을 생각하며 혹시 정원이 다른 생각이 있는 것은 아닌지 잠시 고심했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맛 좀 보실래요’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