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SCENE] '아침마당' 손헌수 "'6시 내고향'으로 이미지 세탁…클럽도 끊었다"
입력 2020. 03.30. 09:13:16
[더셀럽 신아람 기자] 방송인 손헌수가 '6시 내고향'을 통해 이미지를 변신했다고 말했다.

30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7000회를 맞이한 '6시 내고향' 리포터들이 출연했다.

이날 손헌수는 "'6시 내고향'은 세탁기다. 이미지를 세탁해 줬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수홍이랑 클럽 다니는 모습을 방송에서 많이 비춰서 소개팅이 잘 안 들어오더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이미지를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 생각할 때쯤 청년 회장을 맡고 선이 들어온다. 클럽도 끊은 지 3년 정도 됐다. 이 모든 걸 실천하고 나니 오늘 살짝 클럽이 생각난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아침마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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